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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의 마음상자 - 시즌2 열세번째 모임

2017.12.08 13:58

Kenneth7 조회 수:48 추천:2

 

# 참석자 : 노정숙, 김지범, 김승일, 김설미, 김연호

 

# 책 :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- 벨 훅스

 

# 나눈내용 (주로 제 생각) : 책에 대한 각자의 느낌들 : '가부장제'로 일관되는 해석과 줄거리가 억지스럽게 끼워맞추는 것 같아서 불편했다 / 미국문화 배경, 번역본이라는 한계점 / 페미니즘 책은 처음이었는데, 나름대로 나의 생활과 내 얘기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. / 약간 관념적인 내용 전개가 많다. / 제목의 부적절성, 원제 Will to change. 2004.

 

/ 초반 내용엔 남성을 너무 깔아뭉게는 느낌.  / 초반 내용, 모든 것을 남자탓으로 여기는 비뚤어진? 주장과 뉘앙스 심하다. / 가부장은 결국 권력과 힘에대한 문제이다  / 책에 대하여 공감을 하는 정도는 자신이 자라왔던 환경과 관련있지 않을까. / 자라온 환경이 험했다면 나중에 커서 더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추구하게 되는가?

 

/ 이 책에서 말하는 '페미니즘이 말하는 남성성'이란 무엇인가? 질문을 던짐. / 남성성 여성성이 꼭 감정표현의 자유로움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. / 3장 감정표현이 억제되어 자라는 남자아이에 대한 얘기 / 가부장제의 정의 p.52. / 가부장제에 대한 여성의 책임. 가부장제 속에서 순응하며 침묵속의 용인과 동의로서 ..

 

/ 남성들은 왜 분노하는가? 정말 그러한가? 분노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? / '폭력적인 것이 남성적인 것이다'라는 남자 사회의 인식들. / 중고등학교 싸움짱, 남성 학교사회에서의 서열기준, 잘싸우는 것 공부잘하는 것./ 여성사회에서의 서열기준은? 공부, 미모, 치어리더는 선망의 대상 / 

 

/ 1장 , '남자는 구제할 대상이다.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'라고 전제하고 말함. 억지스러움. 전제가 맞는지 의문임. / 아빠의 사랑을 우리가 그렇게 갈구 하였는가? 아빠에게 인정받는게 그렇게 중요했던 문제인가? / 손주에게 보이는 사랑이 다르고, 직계 아들에게 보이는 사랑의 모습이 다른 건 왜 그럴까? / 근엄한체 하고 무게 잡고 무뚝뚝한 우리네 아버지들. 경상도 남자로 일컬어지는.. 유교 사상의 영향? / 한국에서의 가부장적인 모습이 미국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(특히 저소득 노동자 계층) 시대와 사회를 상관않고 나타나는 일 같다. / 이혼이 많은 미국에서도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남자아이들이 오히려 더 가부장적이 되도록 하는 경향 / 여자선생님이 많아서 남학생들에게 남자로서의 성역할을 못가르치는게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음. / 남자인 아빠들은, 대체적으로 타인에 대한 감정공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아닌가? 누가 다쳤을때 엄마와 아빠의 반응..

 

/ 남여 차이에 대한 인정없이, 열등관계로 보고 무조건 남자를 개선시키려는 건 잘못된 전제같다. / 남여의 생물학적 차이(유전적 차이, 호르몬 차이?)가 다름을 만들어내는 것인가? / 다정다감한 남자는 애처가다 공처가다 잡혀산다는 비난을 얼마전까지도 많이 들음. / 그래도 대한민국 사회가 많이 바뀌긴 했다.  옛 드라마의 '대박이 아버지'는 요즘에 찾아볼 수가 없다.

/ 가부장제를 마음의 질병으로 정의함. 책에서는. / 해리포터에 대한 얘기는 너무 나아간듯. p103. / 여성으로서 기본적인 페미니즘에 대한 책의 많은 부분을 동의하나, 이 책의 내용이 너무 억지스럽거나 기본적 전제를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느낌. / 페미니즘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 이전의 내 생각과 다름. 남여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인데..

 

/ 페미니스트들은 극단적이고 과격한 경향이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? / 남자들이 이미 많이 차지하고 장악한 사회에 진입해야 했던 여성들은 살아남기 위해 전투력를 키워야 했던 것일까? 더 자세히 파고들고 따지고 근거를 찾고, 명명하고 정의를 내리고, 여성화된 입장에서 늘 문제를 바라보고 지적해서 끄집어 내야 하는.. /여성이라는 이유로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한계에 부딪힘. 유리 천장.. / 사회적인 성정체성이 남성을 닮아가야 했던 이유들.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성공하기 위해서 적응해 간 모습들. / 페미니스트의 사랑, 페미니스트의 결혼관은 일반인 여성과 많이 다를까? / 공지영 허숙영 / 페미니스트의 미러링  / 페미니즘은 여성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. / 남성보다 여성이 우월한 존재이다!? / 페미니스트가 강력해지면서 갖게되는 역설적인 권력성 / 극단적 페미니즘은 파스시트적 성격을 보이기도 / 덜 교화된 약한? 페미니스트를 나무라고 질책하기도 /

 

 

# 다음 모임 :  송년 모임으로..

 

 

새로운 내용에 대해서 많이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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