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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의 마음상자 - 시즌2 아홉번째 모임

2017.11.09 23:15

Kenneth7 조회 수:7 추천:1

 

# 참석자 :  현승현, 김승일, 김지범, 노정숙, 김설미, 김연호, 배지오

 

# 책 :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- 한스 라트

 

# 나눈 내용 (주로 제 생각) :  신은 있는가? 신이란 무엇인가? 무엇을 신이라 정의하는가? /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추구시 이르는 종착지같은 질문들. / 기적이란 정말 있는가 / 볼테르의 말 '신이 없더라도 우리는 신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' / 종교적으로 무교일 수는 있어도 무언가를 믿고 따르고 추구하는게 있다면 그것이 '신'이 아닐까. / 한 종교를 믿으면 다른 종교를 어떻게 보는가? "세계 종교치고 관점이 완전히 틀린 건 없어. 다만 결정적인 부분에서 약간 틀릴 뿐이지" / 직업 종교인들에 대한 실망감 / 유일신문화와 다신교문화에서 신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다름. 분쟁여부

/ 책을 통한 상담. 오디푸스컴플렉스 극복 내용. 자아를 형성하는 인물 구성을 직면시켜줌 / 나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나 바닥인 상태에서 신이라는 사람이 상담가로 나와서 이것저것 보여줌 / 신(아벨)은 실제로는 '나'이다.. / 조르바 얘기 다시 /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 / 김기덕 영화들 / 이 책의 연작이 있음 / 내 자신을 규정하는 것들을 깨뜨리는 계기를 경험한 이야기. 여행, 새로운 삶의 모습과 사람을 만남을 통해. / 책 제목은 독일어로도 같은 말임. 낚시성 제목은 아니었음.

/ 기독교 종교적인 핵심 내용들이 곳곳에 숨어 있음. 작가는 예상보다 천재인가.

/ 분석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, 그것도 따지고 보면 결국 상대적인 차이. 사람 성향 스펙트럼의 다양함. / 사람이란 먼저 반응하는 게 우선 감정적인 부분이다. "사는 게 모두 기적적이다.." / 놀기위해서 일을 먼저 끝내는 사람이 있고, 일을 다하고 나서 남는 시간에 노는 사람이 있다. / 사람의 성향은 너무나 다양함.

/ 깨졌다. 껍질을 깼다. 큰 변화를 겪었다. 더 큰 존재로 변화했다. 이전의 나의 좁은 열등한 모습을 탈피했다. 나를 규정하고 제한한 올무를 벗어 던지고, (보지 못했던) 나를 가로 막고 있던 투명한 유리벽을 깨뜨리고 나왔다. 나와서 다른 새로운 곳으로 걸어갈 수 있었다. ... / 사람은 변한다. 한순간에, 또는 아주 천천히 서서히. / 내성적인 사람의 변화 / 변화하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 / 역동적이란 것이 꼭 '보여지는, 들려지는' 것으로 표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. / '나의 모습'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 사이의 '관계' 안에서 깨닫게 되고,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제대로 깨닫고 파악하고 아는 것, 그것이 어떤 새로운 큰 시작일 수 있다. / 넓은 스펙트럼에서 내 위치는 어디쯤인가. 균형을 잡는 게 필요하다. /

 

 

# 다음 주에 나눌 책 : 경제를 알아야 바꾼다  -주진형

 

 

'특별한'계기로 이 책을 선정해주신 승현님께 감사하고 

여러가지 종교적인 신앙적인 얘기도, 진지하고도 즐겁게 귀기울여 들어주신 멤버분들에게 고맙고

삶의 다양한 모습들, 다양한 삶(성향)의 스펙트럼을 보여주시는 멤버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.^^